작업을 하는 행위는 때로는 작가의 안식처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되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지나고 나면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이 완성되는데, 그 결과물은 작가 특유의 색채가 묻어나온다. 작가의 작품은 자신을 은유한 동물 캐릭터와 어우러져 따듯한 느낌을 관람객에게 전해준다.
written by ARTISTY
오아시스 같은 안식처를 찾아다니며 방랑했던 시간들, 바라봤던 그 모든 것들은 신기루였고 안개처럼 걷혀졌다. 신기루에 가려 보이지 않던 진실된 안식처는 나 자신에게 있었음을.
written by artist 최민영
Exhibition 2022 <사계四季> 개인전 / 현대미술회관 2021 <공전公轉> 개인전 / 어라운드울산 2021 <00:00> 개인전 /소금나루 작은미술관2020개인전 / 울주문화예술회관 2017 기획전 / F1963 외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