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쌓인 경사진 숲에 서 있는 자작나무를 그린 그림이다. 하얀 나무와 눈 위에 보이는 색의 변화로 숲의 깊이와 공간을 표현했다. 배경에는 갈색 계열을 사용해 겨울 풍경이 너무 차갑지 않게 균형을 잡았다. 붓터치는 일부러 정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남겼다. 나무의 질감과 눈 위의 흐름이 그대로 보이기를 바랐다. 조용한 겨울 숲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written by artist 타이
1947년 서울 출생 서울예술고등학교 10회 졸업 홍익대학교 회화과 중퇴 2025 단체전 <동행> KEN전 제92회 2025 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