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표현주의나 다다이즘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 추상의 차가운 면의 반동으로 추상의 서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흐름이 형성되었는데, 이 흐름을 엥포르멜이라고 칭하였다. 작가의 작품은 엥포르멜처럼 선이 있지만 형태를 알아볼 수 없고, 색이 있지만 무엇을 칠한 건지 알아 보기 힘들다. 그리고 전통의 재료만을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오브제를 활용하여 화면 안에 배치시키고 재구성 하기도 한다. 이렇게 정해진 형상을 부정하고 일그러진 형상과 질감의 효과를 살려 격정적이고 주관적인 표현을 한다.
written by ARTISTY
질서와 무질서를 보듬는 작업 속에서, 생성과 소멸, 서성거림 그리고 자유로움을 만난다.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 까지도....... 낙서하듯 자유분방한 선과 여백은 내 안에 잠재해 있는 카오스모스.
written by artist 남명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개인전 2015년 제14회 Providence Community Center (USA) 2015년 제13회 마포평생학습관 갤러리 2015년 제12회 외환은행 갤러리 2015년 제11회 광진경찰서 갤러리 2014년 제10회 아웃오브아프리카 2014년 제 9회 마포평생학습관 갤러리 2013년 제 8회 마포평생학습관 갤러리 2013년 제 7회 아웃오브아프리카 갤러리 2012년 제 6회 황진현 미술관 2011년 제 5회 황진현 미술관 2011년 제 4회 양천 도서관 2007년 제 3회 Galway city library (Ireland) 2007년 제 2회 한 갤러리 2007년 제 1회 한 갤러리 단체전 SNBA 루브르미술관 프랑스, 볼드갤러리 아일랜드, 토이슨갤러리 스페인, 마닐라 국립미술관 필리핀, 한국 미협전, 국내외 다수(100회 이상) 작품소장 신촌 세브란스병원 국민의료보험공단 Galway city library (Ire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