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김지윤 작가정보
Type :Acrylic on Canvas
Size :35 x 24 cm
Framed :NO
Year :2021
맑은 날은 좋고 흐린 날은 좋지 않다. 하지만 내가 사랑한 하늘은 구름이 많은 날이었다. 흐린 날의 기억이 더 선명했다. 그리고 그 기억 속에 잊히지 않는 기억. 흐렸지만 아름다웠던.written by artist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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