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그림은 우주와 바다가 공존 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 안에선 어떤 상처도 아픔도 파도에 부서져 은하수가 되어 길을 밝히기 위해서 입니다. 가장 깊은 상처를 심해와 오로라를 버드나무와 호수로 표현하였고, 버드나무 잎이 호수 표면에 살짝 닿아 있게 했습니다. 작은 위로가 닿았으면 좋겠단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written by artist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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