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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의 문 The gate of joke
₩7,000,000
  • Artist :방석영 작가정보

  • Type :Ink on Etc

  • 화선지

  • Size :125 x 130 cm

  • Framed :NO

  • Yea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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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의 문 The gate of joke
₩7,000,000
Artist's Note
협곡은 다스려지지 않은 힘으로 형성되었고 인간은 골짝에 자리 잡아 조절된 형식의 집을 짓고 인위의 제도를 만든다. 창조란 태초에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에너지의 의도되지 않은 작업과 그 결과물들의 의도적 행위가 만나는 그 자체이다. 그것이 어떤 외관이든 상관없이 이미 그 두 형성 조건으로서 ‘창조’라고 정의될 수 있는 것이다. ‘나’라는 마을은 때로 굽이진 협곡 사이에 있기도 하다. 그 마을이 끝나는 문턱을 넘어갈 쯤 뒤를 돌아보니, 지나온 협곡과 설산들이 마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듯 아주 평온히 제 자리하고 있었다. 분명 거칠고 시려 달음질쳐왔는데, 실은 저리도 아무 일 없는 것들이었다. 시간은 나를 어지럽히는 온갖 잡음들인 것 같아도 결국은 단지 나의 비명일 뿐이며 사방을 막고 있는 단단한 절벽인 것 같아도 결국은 얄팍한 비닐막일뿐이다. 하지만 그 착시와 착각은 인간이 각자의 삶을 끊임없이 창조하게끔 견인하는 필수 조건이다. 나는 그 문을 ‘농담의 문’이라 이름 지었다. The canyon was formed by uncontrolled forces, and humans settled in the valley, built houses of controlled forms, and created artificial system. Creation is the meeting of the unintended work of energy that no one had touched in the beginning and the intentional acts of its results. Regardless of its appearance, it can already be defined as ‘Creation’ as the two conditions of formation. The town called ‘I’ is sometimes located between a steep valley. When I looked back as I crossed the threshold of the town, the valley and snow-capped mountains I had passed were very peacefully in their place, as if they were playing the game ‘Red light, Green light’. It was definitely rough and cold, but in reality, there was nothing going on. Time seems like all sorts of noises that confuse me, but in the end, it is just my scream, and it seems like a solid cliff blocking all sides, but in the end, it is just a thin plastic film. However, that illusion and delusion are essential conditions that lead humans to continuously create their own lives. I named that door ‘The gate of Joke’.

written by artist 방석영
Artist's Information

방석영
학력
2012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2009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 학사

개인전
2026  이랜드 선정작가전 ‘텔레커넥션‘, 이랜드 스페이스, 서울
2025~2026  개인전 ‘삶의 반작용들‘, 연우재, 서울
2025  '특파원 일기' 가온 갤러리, 서울
2025  ‘다시 한번, 안녕?!’, 갤러리 재재, 서울
2021  ‘방석영 씨어터’, N646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5  제20회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25  이랜드 문화재단 16기 작가 선정전, 답십리 아트랩, 서울
2025  ‘PAINTERS’, 가고시포 갤러리, 서울
2024  청년작가 선정 기획전 ‘우리의 순간 35개의 풍경전’, 강동아트센터, 서울
2024  ‘Beyond Border’, Cosmos gallery, New York
2024  ‘향일성 인간’, BGN갤러리, 서울
2024  아트페스타 참가, SETEC, 서울
2024  ‘Point Of View’, Cosmos Gallery, New York
2023  ‘영원한 순간들’, 갤러리 그라프, 서울
2020  ‘Fly Hlgh’ , 충무로 갤러리, 서울
2019  아트페어 ‘100인100작품전’, 현대백화점 루비홀, 서울
 
 
기타 활동
 
2025  이랜드 문화재단 16기 작가 선정
2024  MBN ‘화100’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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