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불편한 상황에 대처하는 나를 그린다. 불편한 상황 속에서 나를 솔직하게 드러냈던 행동들은 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기 시작했다. 이걸 계기로 나는 밖으로 드러나는 두려움과 남에게 보여지는 나를 의식하고 의심하는 태도가 생겼다. 이러한 성향으로 주변에 있는 무언가가 나를 대신해 주길 원해 개를 등장시켜 나를 투영해 그리기 시작했다. <산책 No.3> 는 일상속에서 산책을 했을때 보았던 풍경을 재구성하여 나타낸 작품이다.
written by artist 정다연
학력 2020 한남대학교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회화전공 재학 단체전 2024 월드아트엑스포, 코엑스, 서울 2024 이렇게 살기로 했다, 테미오래, 대전 2023 선명하지 않아도, 보다, 우리는,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미술 전시실 2023 MBC 새로운 도전 지역 대학 특별 초대전, 대전 2023 문래아트페어, 서울 2023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코엑스, 서울 2023 23Hz , 선아트스페이스, 서울 수상 2023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입선 2022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