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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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감정을 담는 서지혜입니다.

<그림은 끝이 정해지기 전까지 무한히 달리는 열차와 같습니다.>
언제 끝날지모르는 열차안에서 두려움과 외로움이 동반하지만 거기에서 오는 쾌락또한 존재합니다. 
흰 캔버스안에는 무궁무진한 공간이 있고, 한겹한겹 쌓아올린 색체 사이엔 서로다른 공기들이 서로를 감싸안으며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사진에 찍힌 낯설은 기억 속 나의 이미지를 되새기며, 나의 감정과 온도, 시간 그리고 공기의 흐름을 더듬어가며 새로 덧씌웁니다.

제 작품을 감상하실 때,
완성된 그림의 이미지가 아닌 그려지는 과정속에 기록된 순간 순간의 감정을 따라가면서 감상을 하면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이력이 없습니다.
준비중입니다.
서지혜
Oil on Canvas, 2017
90.9 x 72.7 cm
₩1,500,000
서지혜
Oil on Canvas, 2014
60.6 x 72.7 cm
₩1,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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