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박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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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분할된 화면 구성을 통해 동일한 형태의 감정을 지닌 기억들을 재구성한다. 작품은 감정의 누적된 경험을 통해 내면을 형성하고 행복의 감정을 만들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를 위해 유년기의 모습과 반복 되는 꽃과 풀의 이미지를 혼합하여 작품으로 치환한다. 
기억과 감정은 옅어지고 희미해진다. 하지만 내면에 축적되어 우리 삶에 수많은 영향을 미친다. 기본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내면을 암시하듯, 작가는 패턴화된 꽃과 풀들을 통해 감정을 환기 시키고 유년 시절의 사진을 화면 안에 끌고 들어와 기억의 소중함을 드러낸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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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기억과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행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버린, 사진이라는 이미지로만 존재하는 그 시절의 감정을 하나의 행복으로 정의하고 행복을 기리고 상징하는 전통문양과 조합하여 메세지를 전달하고자합니다
박선양
Pigment on Korean paper, 2020
162 x 130 cm
₩3,000,000
박선양
Pigment on Korean paper, 2020
60 x 60 cm
₩1,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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