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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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작가는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순간들 속에서 삶의 반짝이는 모양들을 찾아낸다. 작가의 시선은 햇빛에 부서지는 물결(윤슬)이나 유유히 헤엄치는 오리, 혹은 노을이 번지는 차창 밖 풍경처럼 움직임과 빛이 머무는 자리에 멈춰 선다. 이러한 장면들은 단순히 예쁜 풍경을 넘어, '시간'과 '변화'라는 삶의 본질을 보여주는 소중한 단서가 된다. 작가는 멈춰 있는 그림보다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찰나를 포착함으로써,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조각들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그 속에 숨겨진 다정한 의미들을 길어 올린다. 특히 화면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철새와 오리의 모습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무리를 이루어 함께 이동하다가도 각자의 방향으로 흩어지고, 다시 돌아와 만나는 이들의 여정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닮아 있다. 언젠가 끝이 있음을 알면서도 그 안에서 순간의 행복과 온기를 발견하려는 마음처럼, 작가의 그림은 유한한 시간 속에서도 묵묵히 사랑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향해 조용한 응원과 위로를 건넨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b. 1990

개인전 2024 함께 흐르는 각자의 빛, TYA, 서울 2024 Life goes on, 일원라온영어도서관, 서울 2023 Love & Live, 알렉스룸, 서울 2023 Life goes on, 뮬리노 에스프레소바, 서울 2022 어떤 순간, 미엘, 서울 2022 기억의 조각, 카페트 커피, 성남 2021 찰나의 빛, 아웃오브더박스, 서울 2021 사랑의 순간들, 스페이스 가제, 서울 2021 마인드맵, 카키스터프, 서울 2020 오늘은 내일의 그리움, 갤러리 아미디, 서울 단체전 2025 FILM ℃, 예술문화공간 여백, 서울 2025 이랜드문화재단 16기 공모 전시, 답십리아트랩, 서울 2025 Three Palettes, 고위드갤러리, 경기 2025 all around H2O, gallery hoM, 서울 2025 삼원아트스폰서십 7기 그룹전, 삼원갤러리, 서울 2024 연말 동시다발전, 스페이스 가제, 서울 2024 Sound of Colors, 갤러리민정, 서울 2023 시간•기억•흔적, 스페이스 가제, 서울 2023 계속, 갤러리 모스, 서울 2023 raf, 꼴라보하우스, 서울 2023 When we are together 개관전, 갤러리 아미디, 서울 2022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갤러리 치유, 서울 2022 온도:따듯한 섬, 청년이룸, 서울 2022 2월, 그 날은 이상하게도 유난히 따듯했다, 오솔갤러리, 인천 2021 심연, 못, 젊은 인사, 서울 2021 End, And, 앤드뉴, 서울 2021 8인의 아카이브, 미엘, 서울 2021 사람내음, 사랑내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서울 상점 2023 청년미술상점, 예술의전당, 서울 2021 느긋하게 당차게, 마포아트마켓, 서울 페어 2021 을지아트페어 2022 서울일러스트페어 2023 서울일러스트페어 2025 청년미술상점 아트페어 작가활동 2024. 화방넷 페인터즈 5기 작가 2024. 삼원페이퍼 아트스폰서십 7기 작가 레지던시 2025. 4-7 아티스티 x 신라스테이, 역삼
일상의 순간들에서 사유하게 되는 삶의 모양을 포착해 그려나가고 있다. 어떠한 ‘움직임’이나 ‘빛’이 드는 곳에 시선이 옮겨지곤 하는데, 이는 변화와 희망을 상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물결과 윤슬, 헤엄치는 오리 등 일상에서 발견되어지는 자연의 모습들이 작업의 소재가 된다. 자연은 단순히 ‘풍경’을 넘어 ‘시간’과 ‘변화’에 대한 성찰적 요소로 작용하는데,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이나 녹아내리는 눈사람, 노을 지는 찰나, 날아가는 새 등 어쩌면 사소할 수 있는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부터 얻어진다. 때로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때로는 휘몰아치는 변화와 고난을 상징하는 모습에 주목한다. 이러한 모습으로 포착하여 그려냄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잡아 일상 속 작은 부분을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숨은 의미를 찾으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철새’, 강가의 ‘오리’의 모습이 포함된 풍경이 주를 이룬다. 이들은 함께 무리를 지어 가기도, 각자의 방향을 갖고 멀어지기도 때로는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그렇게 흘러가고 나아가는 모습을 관조하다보면 마치 삶 안에서 여러 관계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반복처럼 느껴진다. 이러한 순간의 모습을 포착해 그려냄으로써 여러 삶의 모양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변화하거나 사라지고 또 다시 균형을 이루며 사랑을 하고 살아내는 것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철새이동 작업노트> -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하여 사소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부분을 좀 더 멀리, 또는 가까이 들여다보며 사유의 순간들을 그려나가고 있다. 달리는 차 안, 노을지는 풍경, 흘러가는 구름, 날아가는 새들. 우리는 언젠가 이 드라이브가 끝날 것을 안다. 우리의 인생 또한 유한하며 어느 짧은 드라이브처럼 끝이 나버릴 찰나일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영원함을 꿈꾼다. 이렇듯 일상에서 채집된 찰나의 순간들이 주로 작업의 소재가 되고, 정지된 이미지보다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하여 표현하고 있다. <드라이브 작업노트>
이슬아
Gouache on Canvas, 2024
50 x 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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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Gouache on Canvas, 2024
53 x 45.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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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Gouache on Paper, 2024
18 x 11.5 cm
₩400,000
이슬아
Gouache on Paper, 2024
14 x 1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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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Gouache on Canvas, 2021
15.8 x 15.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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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Gouache on Canvas, 2021
15.8 x 15.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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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3
15.8 x 15.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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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2
15.8 x 15.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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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0
21.5 x 15.7 cm
₩300,000
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0
25.7 x 17.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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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1
17.5 x 25.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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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1
17.5 x 25.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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