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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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작가의 작품은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 표현한다. 꽃이 피고 지는 순간, 녹아내리는 눈사람, 노을이 지는 찰나, 날아가는 새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잡아내며, 일상의 세부를 깊이 탐구하고 숨겨진 의미를 발굴한다. 작품은 순간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면서도 그것이 사라질 것임을 암시하고, 동시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가는 삶의 변화와 흐름을 통해 사랑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람자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전달하고자 한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개인전

2024 함께 흐르는 각자의 빛, TYA, 서울
2024 Life goes on, 일원라온영어도서관, 서울
2023 Love & Live, 알렉스룸, 서울
2023 Life goes on, 뮬리노 에스프레소바, 서울
2022 어떤 순간, 미엘, 서울
2022 기억의 조각, 카페트 커피, 성남
2021 찰나의 빛, 아웃오브더박스, 서울
2021 사랑의 순간들, 스페이스 가제, 서울
2021 마인드맵, 카키스터프, 서울
2020 오늘은 내일의 그리움, 갤러리 아미디, 서울

단체전

2025 Three Palettes, 고위드갤러리, 경기
2025 그림자(삼원아트스폰서십 7기 그룹전), 삼원갤러리, 서울
2024 Sound of Colors, 갤러리민정, 서울
2023 시간•기억•흔적, 스페이스 가제, 서울
2023 계속, 갤러리 모스, 서울
2023 raf, 꼴라보하우스, 서울
2023 When we are together 개관전, 갤러리 아미디, 서울
2022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갤러리 치유, 서울 
2022 온도:따듯한 섬, 청년이룸, 서울
2022 2월, 그 날은 이상하게도 유난히 따듯했다, 오솔갤러리, 인천
2021 심연, 못, 젊은 인사, 서울
2021 End, And, 앤드뉴, 서울
2021 8인의 아카이브, 미엘, 서울
2021 사람내음, 사랑내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서울

상점

2023 청년미술상점, 예술의전당, 서울 
2021 느긋하게 당차게, 마포아트마켓, 서울


페어

2021 을지아트페어
2022 서울일러스트페어 
2023 서울일러스트페어

작가활동

2024. 화방넷 페인터즈 5기 작가
2024. 삼원페이퍼 아트스폰서십 7기 작가
일상의 순간들에서 사유하게 되는 삶의 모양을 포착해 그려나가고 있다. 
어떠한 ‘움직임’이나 ‘빛’이 드는 곳에 시선이 옮겨지곤 하는데, 
이는 변화와 희망을 상징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물결과 윤슬, 헤엄치는 오리 등 일상에서 발견되어지는 자연의 모습들이 작업의 소재가 된다.

자연은 단순히 ‘풍경’을 넘어 ‘시간’과 ‘변화’에 대한 성찰적 요소로 작용하는데,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이나 녹아내리는 눈사람, 노을 지는 찰나, 날아가는 새 등 어쩌면 사소할 수 있는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부터 얻어진다. 
때로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때로는 휘몰아치는 변화와 고난을 상징하는 모습에 주목한다. 

이러한 모습으로 포착하여 그려냄으로써 시간의 흐름을 잡아 일상 속 작은 부분을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숨은 의미를 찾으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철새’, 강가의 ‘오리’의 모습이 포함된 풍경이 주를 이룬다. 이들은 함께 무리를 지어 가기도, 각자의 방향을 갖고 멀어지기도 때로는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그렇게 흘러가고 나아가는 모습을 관조하다보면 마치 삶 안에서 여러 관계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반복처럼 느껴진다. 이러한 순간의 모습을 포착해 그려냄으로써 여러 삶의 모양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변화하거나 사라지고 또 다시 균형을 이루며 사랑을 하고 살아내는 것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철새이동 작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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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하여 사소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부분을 좀 더 멀리, 또는 가까이 들여다보며 사유의 순간들을 그려나가고 있다.
달리는 차 안, 노을지는 풍경, 흘러가는 구름, 날아가는 새들. 우리는 언젠가 이 드라이브가 끝날 것을 안다.
우리의 인생 또한 유한하며 어느 짧은 드라이브처럼 끝이 나버릴 찰나일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영원함을 꿈꾼다. 
이렇듯 일상에서 채집된 찰나의 순간들이 주로 작업의 소재가 되고, 정지된 이미지보다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하여 표현하고 있다. <드라이브 작업노트>
이슬아
Gouache on Paper, 2023
12 x 1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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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3
16 x 2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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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Gouache on Paper, 2023
15 x 1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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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Gouache on Paper, 2023
10 x 12.5 cm
₩150,000
이슬아
Mixed media on Paper, 2023
17 x 1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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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Gouache on Paper, 2023
17 x 1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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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Mixed media on Paper, 2023
17 x 12 cm
₩150,000
이슬아
Mixed media on Paper, 2023
17 x 12 cm
₩200,000
이슬아
Gouache on Paper, 2023
17 x 12 cm
₩150,000
이슬아
Gouache on Paper, 2023
17 x 1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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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0
52 x 44.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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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Acrylic on Canvas, 2021
25.5 x 17.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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