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인간의 삶에서 일상적인 공간과 대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미래와 내적 자아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이라는 동일한 주제 의식을 가지고 일관된 작업을 진행시켜왔다. 그 중에서 일상적인 공간을 화면 위에 있는 그대로 재현하기보다는 본래의 색을 배제하거나 이미지를 변형시켜 대상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작업들을 진행해왔으며 이에 대한 나만의 독자적인 조형적 표현을 꾸준히 탐구하고자 한다.
2020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20 '10th SCOUT전', 갤러리 이마주 2019 'ASYAAF 2019', DDP 2018 '20's', 인사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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