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김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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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Kim작가는 건축의 가장 기본 개념인 점, 선, 면을 통해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작품을 구축해 나간다. 작품의 시각적 형태의 모양이나 질감은 공간을 꽉 채워가고 선의 테두리나 모서리는 공간을 비워나간다. 여러 개의 점과 선이 모여 그림에 힘을 실어주고 이것들이 작가의 기억과  만나 소통하는 하나의 공간을 만들고 기억의 저장소가 된다. 공간의 기억을 그만의 시선으로 풀어나가며 끝없이 공간과 기억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며 작업을 한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학력.
2020.02.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미술석사.
2018.02.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미술학사.

개인전시.
2020.08.  아티스티 초대기획전, Taste Art#2. 일호식사운즈한남, 서울.
2020.02.  New Age Art.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9.07.  From Neglected Consciousness to Equilibrium. 갤러리너트, 서울.
2018.12.  아티스티 레지던시 개인전. 이너트론, 인천.

그룹전시.
2020.11.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강릉시립미술관, 강릉.
2020.09.  꼽표, Question 1.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2020.06.  고양시청갤러리600, 색의 형태II - 색채 공감. 청취갤러리, 고양.
2020.04.  고양시청갤러리600, 색의 형태. 청취갤러리, 고양.
2020.03.  Wonder Kiddy. 갤러리다온, 서울.
2020.02.  Spectrum Cube. K&P Gallery, New York.
2019.09.  일반대학원 석사학위청구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9.05.  아티스티 레지던시 그룹전. INNERTRON, 인천.
2018.07.  아티스티 초대기획전, The trace: 기억의 흔적. CGV용산아이파크몰, 서울.
2018.06.  제2회 COSO 청년작가기획전. COSO, 서울.
2017.03.  바바아트 홍콩아트공모전. JCCAC, Hong Kong.

수상.
2017.11. 제15회 도솔미술대전 한국화부문 대상. 천안미술협회, 천안.

레지던시.
2018.08.  아티스티 레지던시 1기. 이너트론, 인천. (8개월)

기타.
2020.  로그아트, 청주작가미술장터 '재美지GO' 참여작가 선정.
2020.  예술의전당, 청년미술상점 7-8월 입점작가 선정. (코로나로 인한 잠정연기 중)
2018.  삼성전자, 더프레임TV 아트모드 아티스티 카테고리 작품 선정(2점).

작품소장.
개인소장, 호텔마리나베이서울, 이너트론, 아티스티, 서울특별시.
나는 자연과 인위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심미적으로 형성되는 ‘울림’을 통해 이미지로 표출하고자 한다. 무분별한 개발을 위해 자연을 인간의 이용수단으로 전락해버린 현대사회에 문제의식을 느끼게 되었다. 이는 자연과 인위의 관계에 대해 사유하게 해주었고, 더 나아가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확립하게 해주었다.

 

자연과 인위의 관계는 상생의 관계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독립적이고 고립된 상태로 존재하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 모든 것은 공존하며,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형태뿐이다. 주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받는 것이 있고, 받는 것이 있으면 그에 맞는 주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즉 모든 것들은 순환하며, 우리는 이것들을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

 

무질서 속에서도 질서가 존재하듯이, 모든 것은 그에 알맞은 균형(均衡, Equilibrium)이 있기 마련이다. 이것이 하나라도 깨져버리는 순간, 자연의 섭리 또한 깨지게 된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순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가며 작업을 하는 것. 이것이 나의 작업 방향이다.



My painting is expressed as an image through an aesthetic 'echo' that begins with a consideration of nature and artificiality. I felt the problem in the modern society where people make nature degraded to their means of use for reckless development. This problem has led me to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artificiality, and thus, established the artistic value of my painting.

Nature and artificiality is the relationship of co-prosperity. There is nothing independent and isolated in the world we live in. Everything coexists and they exist only in the forms that directly or indirectly affect one another. If there is something to give, there must be something to receive, and vice versa. In the other words, everything is in circulation, and we have to live by attitude of conformity about them.

Just as order exists in chaos, there is bound to be a proper 'Equilibrium(均衡)' in everything. The moment any of them is broken, the law of nature will be broken. The direction of my painting is to constantly ask questions about how important it is to conform, adapt and maintain the law of nature.
김동형
Mixed media on Canvas, 2020
40.9 x 5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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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Canvas, 2020
25.0 x 2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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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Canvas, 2020
25.0 x 2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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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Canvas, 2020
25.0 x 2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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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Canvas, 2020
25.0 x 25.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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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Canvas, 2020
30.0 x 30.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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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Canvas, 2020
30.0 x 30.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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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Paper, 2020
10.2 x 1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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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Paper, 2020
10.2 x 15.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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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Paper, 2020
12.7 x 17.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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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Paper, 2020
12.7 x 17.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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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형
Mixed media on Paper, 2020
12.7 x 17.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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