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지 작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색에 주목한다. 작품은 햇살에 부딫힌 바다의 형용할 수 없이 다양한 색을 내포한다. 짙은 파란 빛을 띄기도 하며, 연한 초록 빛을 보이기도 한다. 바닷물을 한 움큼 떠보면 투명하기만 하다. 이렇듯 보여지는 환경과 방식에 따라 변화하는 바다의 모습을 통해 작가는 인간의 삶을 그려낸다. 어느 곳에서 그 누구과 관계 맺는지에 따라 우리의 삶 역시 수시로 변화한다. 빛이 부서지는 형형 색색의 작가의 작품 같이 우리의 삶 역시 빛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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