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do-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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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꽃병이 아니라 대지 위에 있을 때, 사자는 동물원이 아니라 밀림에 있을 때, 돌고래는 수족관이 아니라 바다에 있을 때 그 생명의 의미를 지닌다. 작가의 작품처럼 도마 위에 올려져 있는 잉어는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있다. 여기서 죽음이란 물리적인 죽음이 아니라 존재의 죽음이다. 작가는 인간의 욕망에 의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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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혜
do-hye
Oil on Canvas, 2015
116.8 x 80.3 cm
₩1,300,000
do-hye
Oil on Canvas, 2016
60.6 x 72.7 cm
₩400,000
do-hye
Oil on Canvas, 2016
90.9 x 65.1 cm
₩900,000
do-hye
Oil on Etc, 2017
30 x 20 cm
SOLD
do-hye
Oil on Etc, 2017
30 x 20 cm
₩100,000
do-hye
Oil on Etc, 2017
47 x 25 cm
NOT FOR SALE
do-hye
Oil on Etc, 2017
42 x 22 cm
₩150,000
do-hye
Oil on Etc, 2017
30 x 20 cm
SOLD
do-hye
Oil on Etc, 2017
39 x 25 cm
₩170,000
do-hye
Oil on Etc, 2017
30 x 20 cm
₩69,000
do-hye
Oil on Etc, 2017
30 x 20 cm
₩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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