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힐링그림 작가 _ 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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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계에 온 듯한 동식물들이 캔버스 위를 꽉 채우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순수함이 느껴진다.  유년시절 도화지 위에 색연필로 열심히 그렸던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순식간에 마음이 화사해진 기분이 든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고, 잎사귀가 울글불긋 물들어가던 시절에 잠자리채를 들고 잠자리를 잡으러 쫓아다녔던 시절.. 들과 산을 보며 마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나..깊은 고민 없이 들꽃에 핀 작은 꽃에도 깔깔거리며 즐거워했던 그 시절을 잠시 기억해보며 쉬어가고자 한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2006년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7년 3월-4월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갤러리

2016년 9월-12월 신진작가 지원전시 - 목동 뽀빠이의원

2014년 7월 개인전 - 갤러리 지구촌(청담동)

2014년 1월 개인전 - 갤러리 The K (인사동)

2013년 7월 개인전 - 갤러리 AW (부암동 AW 컨벤션센터)

2013년 5월 개인전 - 갤러리 이다 (신사동)

2013년 4월 개인전 - 갤러리 야프(대구)

2013년 3월 개인전 - 갤러리 다르 (곤지암 리조트)

 

<콜라보레이션>

-도서

삶을 춤추게하라,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진로독서

-달력

월드카렌다명보 2015,2016

한국가이던스 2016

예성카렌다 2017

이지바이오 홍보달력 2017
그림 그리고 행복을 느끼는 단순한 비밀!
 
세상을 신비한 눈으로 바라보던 어린 시절의 우린 아주 하찮은 일이라도 즐거움에 가슴이 벅찼다.
 
달과 별은 내가 좋다고 속삭이며 꽃과 나무들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어릴 적 우리는 그들과 함께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만으로도 기쁜 설레임에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많았다.
 
하지만 어른이 된 우리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 그들과 대화할 힘을 잃어버렸고 꿈꾸었던 모든 것들은 한줌의 재가 되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언제라도 세상이 주었던 선물을 되찾을 수 있다.
그것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숨 막힐 듯 놀랍고 아름다운 지구별에 살고 있음을 감사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나는 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별에서 살고 있는 나무, 코끼리, 꽃, 새 등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림 속의 나무들은 대 자연으로부터 축복받아 치유하고 정화하는 힘이 있고, 그 속에서 사는 모든 것들 역시 축복을 받으며 기쁨의 하루하루를 살아가니 행복한 존재들이다.
어느 날 당신이 갖고 있는 두려움, 아픈 기억, 그리고 우울한 마음들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면 그들을 보면서 잠시 눈을 감고 어린아이가 되어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치유하라. 그리고 그런 나의 그림이 당신의 마음을 미소 짓게 했으면 한다.
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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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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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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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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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22.7 x 15.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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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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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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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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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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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6
53 x 65.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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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7
37.9 x 45.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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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그림 작가 _ 효선
Acrylic on Canvas, 2018
31.8 x 40.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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