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소유물에 대한 강박이 심해 방 안에 온갖 물건을 다 꺼내 어지럽히고선 그것들에 엄격한 룰을 적용해 정리 정돈하기를 좋아했다. 그러한 습관은 학창 시절부터 현재 작업태도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내가 작업에서 오브제로 삼는 것은 강박적인 시선으로 본 신체의 특정 형태, 부위이다.
Education 2020 건국대학교 현대미술과 졸업 Group Exhibition 2020 - 《2020 Asyaaf》 홍익대 현대미술관, 서울 -《10회 스카우트展》 갤러리이마주, 서울 2019 -《mayfly展》 시대여관, 서울 -《Dept. of Contemporary Art BFA Show》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8 -《10positions展》 A&D홀, 서울 2016 -《14positions展》 A&D홀, 서울 2015 -《 2018positions展》 A&D홀, 서울 Performance 2019 -《명동 T-festa》,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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