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과 그린 컬러의 아름다운 조화로 발현된 에너지를 느껴진다. 기본 scheme와 메인컬러는 지극히 의도된 바이다. 그러나 Fluid상태의 물감들이 드라이기 바람을 타고 어떠한 추상적 형상이 만들어질지...는 기대와는 판이한 경우가 흔하다. FluidArt의 Dutchpour tech.을 적용한 추상적 형상화작업은 유체상태의 물감들이 바람으로 빚어내는 늘 새로운 단 하나뿐인 창작품이다. 많은 변수들에의해 심지어는 자기복제도 불가한 유일무이한 단 하나의 창작물인 것이다. 이 작품을 완성한 후 첫 느낌은 황홀했고 신비한 에너지가 전해졌다. 감상하시는 분들마다 느끼시는 바는 다를지라도, 다 귀한 느낌이다.
written by artist 조엔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