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작가는 큐브와 철재 고리와 같은 오브제를 활용해 평면위에 조형 작업을 제작한다. 완성된 작품은 오브제와 색과 배치된 모양에 따른 그림자와 함께 작품화 되는데, 이것은 작품의 물리적, 시각적, 공감각적 감각을 내포하고 있는 것과 같다. 작가는 이를 통해 삶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대상들과의 공존을 탐구하며, 빛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작품을 통해 소통과 상호관계, 그리고 공존의 가능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written by ARTISTY
인간의 삶과 공존을 주제로 철재고리를 차용하여 현대미술의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작업
written by artist 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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