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표현은 근현대미술의 모든 영역을 다 받아들이고 있다. 그 중에서 추상이 대중에 인식되는 가장 큰 지점은 감정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감정은 끝없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 에너지들은 다양한 표현으로 분출되기도 하는데, 그림이라는 것은 이런 것들을 시각화하기 아주 최적화 되어 있다. 작가는 보이지 않는 다양한 소재들은 추상표현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작업을 한다.
written by ARTISTY
작품에는 셀 수 없는 긁힌 흔적과 찢겨진 천, 그리고 어둠으로 전복된 표현이 나타난다. 물감을 덮고, 긁어내고,다시 덮어내는 일련의 반복된 과정을 통래 수면 아래에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한다.
written by artist 윤정
-마음의 초상전 다수(목멱갤러리, 도봉구민회관) -성북 문화 다양성 축제(2015.5.17) -일산 킨텍스 크리스마스 아트페어(2015.12.20) -창동역 문화의 거리 희망장터 퍼포먼스(2015.8.29) -서울시민청 전시(2016.3.6) -장윤정 개인전(2016.8.5-2016.8.15 마포 평생학습관) - 신촌 거리예술 아티스트 시각 예술부분 참가(2016.5.21/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