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의 그림자를 나전칠예로 풀어가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자신만의 기치 아래 지금의 한국사회를 있게 해준 영웅들과 희생자들을 기르는 작업을 전통 공예와 거리 예술인 그래피티를 활용하여 독창적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희생자들과 영웅자들의 모습을 기르는 작업이 단순한 모사 작업이 아닌 숭고함과 추모 정신이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것처럼 아름답고 다채롭게 표현하였다. 자개 고유의 영롱함을 활용한 작업은 우리 고유의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현대적으로 계승하려는 20대 젊은 작가의 뚝심을 느낄 수 있다. "이름 보다는 작품이 기억되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 이름이 기억되고 작품이 기억되지 않는다면 사람으로서는 성공했지만 작가로서는 실패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으로서는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아도 작가로서 저의 작품은 사람들에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변재현 작가 인터뷰 中-
written by ARTISTY
캔버스위에 옻칠 ,자개,스프레이 100*100(cm) 2017
written by artist 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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