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설치를 병행하며 작업을 진행하는 김종열 작가는 일기를 써 내려가듯 시선이 닿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 한다. 포착된 장면은 사진적이지만 표현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감상한 것들에 대해 자유롭게 접근한다. 거칠고 탁하지만 색의 관계에서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작가의 표현은 투박함 속에서 극복해야만 하는 현대인의 애환을 담고 있다.
written by ARTISTY
모든 5월12일의 생일인 사람들에게 탄생화 라일락과 좋아할만것으로 가득채워 보내는 축하 메세지
written by artist 김종열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