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ussian blue, grey blue color를 사용해 그려서인지 의도한 바는 아닌데, 이 말의 분위기에는 뭔가 생각이 많은 혹은 우울감이 있는듯하다. 말이란 동물이 인간과의 감성지능이 있고, 7살?정도윽 어린애 지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불연듯 떠올리며, 애네들에게도 때론 음울한 감정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 이 그림 배경에 모델링페스트를 얇게 펴발라 약간의 질감을 주었다. 아크릴화인 말그림의 갈기에 FluidArt Swiping tech.을 적용하여, 독특하고 우아한 아름다움과 생동감,방향성의 역동적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written by artist 조엔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