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작가는 크리쳐 드로잉을 즐기며 창작하는 예술가로, 그의 작품들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을 상상하게 만든다. 종이 위에는 기묘하고 독특한 크리쳐들이 섬세하게 잉크로 그려지는데, 각각의 형태와 모습은 그들의 특성, 성격, 또는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이 크리쳐들은 작가의 상상력의 결실이자 그의 감정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관람객은 작가가 그린 각 크리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그들의 독특한 특징들을 탐구하는 것에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written by ARTISTY
한번 잡으면 2년치 식량이 나올 것 같은 크리쳐입니다. 등에 있는 갑피의 아래에는 부드러운 근육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실에 존재하는 갈비와 비슷한 맛이 날 것입니다. 거대한 만큼 사냥하기 쉽지는 않을겁니다.
written by artist N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