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으로 집요하리만치 표현하는 식물들은 작가가 소재에 얼마나 천착하는지 보여준다. 여백을 활용하는 구성이나 반대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구성은 작가가 표현에 대해 정박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을 알 수 있다.
written by ARTISTY
Gyusu, Untitled, 2016, ink on rice-paper, 700 x 1400mm
written by artist 규수 Gyusu
ㅣ학력 ㅣ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 전공 ㅣ현 드로잉집 참여 작가 ㅣ현 언커먼프레임 참여 작가 ㅣ개인전 ㅣ2012~ㅣ가람식물원 상설 전시, 청주 ㅣ단체전 ㅣ2014.01~03ㅣ한 뼘 드로잉 쑈 결과보고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청주 ㅣ2015.08ㅣ반전 11인 단체전, 길가온 갤러리, 청주 ㅣ2016.04ㅣ사랑을 나누는, 마음을 담는 "창", 송도 트라이볼 야외전시장, 인천 ㅣ2016.06ㅣ관_조 : 조용한 마음으로 2인전, 공상온도, 서울 ㅣ2016.07ㅣ드로잉집+사이예집 오픈 스튜디오 단체전, 사직2동 일대, 청주 ㅣ2016.09~11ㅣ은유적 관계 초대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청주 ㅣ수상이력 ㅣ2014.06ㅣ전국청소년미술대전ㅣ대상 ㅣ레지던시 ㅣ홈페이지 ㅣ www.fb.com/gyusuillust ㅣwww.behance.com/gyusu_illust ㅣ이메일 ㅣgyusuillus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