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영 작가의 작품에는 주로 창덕궁의 정자가 등장한다. 그의 그림 속 정자는 도심 속 자연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자연과의 연결을 강조하고, 지친 마음에 위로를 건넨다. 현대인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자연을 보여주며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잊고 지냈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정자는 편안함과 쉼을 상징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잃어버린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 있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될 때 마음의 평화와 삶의 본질을 찾을 수 있다고 믿으며, 이를 작품에 반영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관람객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며, 잊고 지냈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written by ARTISTY
내인생에 계절을의 변화를 수없이 반복해서 격어봤지만 봄에 찬란히 빛나는 계절은 7일이면 꽃잎이 모두떨어져버리고 말아. 너무 섭섭해서 나는 내년의 그 찬란한 봄을 또 기다릴것이오. 이런 멋진 풍경은 일주일정도로 나는 만족해야하니 내가 얼마나 속상하겠소 , 그래서나는 내년의 그 찬란한 봄을 또 기다릴것이오. 섭섭한 마음이 항상 나를 새로운 흥분속에 있게 합니다. 계절의 변화 하나만 경험해도 이러게 내마음을 흥분시키는데 내인생 생이 가면서 내가 흥분하고 설레는 일이 얼마나 많았겠소. 솔직히나는 지금 내 폐속으로 시원한공기가 들어와 내몸을 자유유롭게 울직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오 그러니 내가 살면서 행복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 가오?
written by artist 허재영
● 고려대학교 졸업 ● 동양화가. ● 개인전시 2025. 1. 6. ~ 2025. 1. 17. 서초구 한우리 정보센터 <갤러리 활> 전시 ● 수상경력 2019. 5. 대한민국 국제기로미술대전 특선수상 2019. 9. 대한민국 향토문화미술대전 금상수상 2020. 5. 대한민국 국제기로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2020.5. 대한민국 국제기로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2020.11.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수상 2024. 7. 겸재미술대전 수상 2024. KMAF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특선수상 2024. 9. 강릉 신사임당미술대전 수상 외 다수 수상 ● 작품 소장처 국립특수학교 서울맹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