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완 작가는 수채화와 펜을 사용해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그녀의 섬세한 터치와 감각적인 표현은 관람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녀의 작품에는 내면에서 피어오른 기억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스며 있으며,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전달한다. 감정을 기록하는 동시에 공유의 매개체가 되는 그녀의 그림은 관람객과 소통하며,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되새기게 한다. 그 과정에서 예완 작가의 작품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조용한 울림을 전한다.
written by ARTISTY
여름 제주에서의 추억들을 담았다.
written by artist 예완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