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 작가는 옻칠을 매개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작업을 한다. 그녀의 작품에 등장하는 흩날리는 꽃잎은 힘들게 했던 기억들이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녹아 흩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나전의 고유한 빛깔과 옻칠의 깊은 색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우러나는 자연스러움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는 최근 나전 기법을 활용한 옻칠 공예 작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written by ARTISTY
그림 속 흩날리는 꽃잎들을 통해 그 동안 자신을 사로잡고 있으면서 힘들게 했던 것들이 아름다운 꽃잎이 되어 흩날려 봄 햇살 아래 녹아 버리길 바라는 마음을 아름다운 자연의 색으로 순수한 위로를 현대인들에게 전달 할수 있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들을 통해 저의 마음이 더 많은 사람들 에게 확장되어 따뜻하게 연결되길 바랍니다.
written by artist 지유
2022.일본 tricera 온라인 전시 2021 .프로젝트 모던다실 전시 2020.아시아프 2020.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증 취득 2019.사단법인 한국 색연필협회 특선 ---------- Awarded with a Special Prize for the Korean Colored Pencil Association, Seoul, South Korea (2019) Participated in the ASYAAF(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 Exhibition, Seoul, South Korea (2020) Obtain a certificate of repair of cultural properties (2020) Held the Project ‘Modern Da Sil’ Exhibition, Pohang, South Korea (2021) Held the Japan ‘tricera’ Exhibition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