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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작가는 크리쳐 드로잉을 즐기며 창작하는 예술가로, 그의 작품들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을 상상하게 만든다. 종이 위에는 기묘하고 독특한 크리쳐들이 섬세하게 잉크로 그려지는데, 각각의 형태와 모습은 그들의 특성, 성격, 또는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이 크리쳐들은 작가의 상상력의 결실이자 그의 감정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관람객은 작가가 그린 각 크리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그들의 독특한 특징들을 탐구하는 것에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written by ARTISTY
아무리 뜯어말려도 본인이 하고싶은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의 성격을 표현했습니다.
가죽을 잡아당기고 있는 여러개의 손들은 주변의 만류를 의미합니다.
가죽이 잡아당겨지고 있는 와중에도 눈을 부릅뜨고 발가락으로 땅을 단단히 지지하며 한곳만 바라보는 고집불통의 느낌을 담았습니다.
written by artist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