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눈은 마치 엑스레이처럼 구조물들을 투과한다. 작품에서 이러한 이유를 찾을 수 있는데, 여러 건축 투시도를 겹쳐 놓은 것 처럼 다양한 공간들이 서로 얽혀있다. 이러한 모양새는 작품 안에서 특이점을 만들어내기도 한다.작가의 경우 형형색색의 색들과 더불어 실제하는 건축 구조물들이 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추상화를 연상하게 한다.
written by ARTISTY
huhjung, 2022? elsewhere outside / Memories are interpretations, not facts. Huhjung, “The underlying assumption III”, Acrylic on canvas, 193.9cm x 112cm, 2022.
written by artist 허정
개인전 2019, 갤러리인사아트, 서울 2018 , 사이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 , 인사아트스페이스, 서울 단체전 2022 <아시아프>, 홍익대학교홍문관, 서울 2021 < PAJU ACT.2>,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2020 , 스페이스결, 서울 2019 <체현된 시선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서울 2019 , CICA Museum, 김포 2018 <2018미술주간 showcase>, 성신여대 파이룸, 서울 2018 <2018아시아프>, 동대문 DDP, 서울 2018 <25회 한국국제미술대전>, 용산시청 아트홀, 서울 2018 <동시에어디에나展>, 탐앤탐스 블랙파드, 남양주 2018 <사이아트 PEOPLE CHOICE展>, 사이아트스페이스, 서울 2018 <초점이동展>, 딜라이트스퀘어 교보문고, 서울 2018 <멘토멘티展>, 한원미술관, 서울 2017 <야기된 경계들展>, 정부청사 갤러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