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자라는 재료를 통해 현대 사회의 감정과 속성을 '삶'이라는 주제로 도자 표면에 기록하듯 드로잉으로 남긴다. 재료가 가지고 있는 전통성과 형태 그리고 제작 방식은 인간의 삶이 녹아있다고 생각하며, 나의 작업 속에서 보이는 외형적인 선은 삶, 감정, 속성 등을 담아내고 있다.
written by artist 오종보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모전 입상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공모전 입상 2018 강원미술대전 우수상 2018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 선정 2017 제2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청년작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