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내면의 감정 동요를 자연 풍경에 대입한다. 넘실거리는 파도, 환한 달빛, 빛나는 별, 피어나는 꽃 등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소재를 종이에 펜으로 집요하게 그려낸다. 저항하지 않고 흘러가는 작가의 무의식 작업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관람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written by ARTISTY
19.09.13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너의 바다에 가라앉기 시작했던때는 이제는 너의 선명한 푸른빛도 반짝이던 별빛들도 보이지않아.
written by artist momoa
2016.09.19~09.30 갤러리카페 청풍 그룹전시 '꿈과 희망의 160' 2017 제3회 서울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장려상 2017 강릉 커피축제 '무지개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