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들은 얽히고 설켜 나만의 방식으로 남게 된다. 다른 이들과 공유했던 시간들은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각자의 방식대로 기억되고 왜곡되어진다. 얽혀진 왜곡된 기억과 진실된 기억은 나에게 하나의 기억으로, 마치 진실된 기억으로만 남게된다.
written by artist 김예원
*수상경력 2016년 서리풀 ART for ART 공모전 특선 2016년 경기미술대전 입선 *단체전 제1회 서리풀 ART for ART 공모展, 유중갤러리, 서울 2016년 시끌시끝, 라메르갤러리, 서울 2018년 흔들바위는 흔들리지 않는다,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