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을 가려는데 늦둥이 아들 중1이 찾는다 잠깐 안아주고 토닥토닥하니 '엄마! 빨리 가'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건강하고 싱싱한 선인장이 가정이라는화분에 함께 있다. 하루를 마치고 안식처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때 화분스토리처럼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곳! 서로 배려하길 바라며 완성해 나가려고 한다
written by artist 윤선홍
이화야대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초대개인전및 개인전12회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품선정 Gs칼텍스예울마루2020년선정작가 경기문화재단 작품소장 폭스바겐선정작가 아시아프선정작가 뉴욕.런던,홍콩어포더블 .아트부산국내외아트페어참가작가 다수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