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적에 보았던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 실제의 동물 본 모습을 섞어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 내는 작업을 한다. 지금에 현대 사회에서 텔레비전이나 스마트 폰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 정도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매체를 통해 우리가 모르는 사이 많은 정보와 생각들이 주입되고 있고 이런 정보들이나 이미지 들이 마치 진실(사실)인 것처럼 기억되고 있다. 어렸을적 만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캐릭터들을 접하게 되는데 우리에게 주입되어진 캐릭터의 모습과 실제 동물의 모습을 섞어 놓았을 때 그 이미지에서 우리가 느껴지는 감정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written by artist 박성배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일반대학원 졸업 전시경력 개인전 2015 사라지다 展, 이즈갤러리(서울) 2018 약간 불편한 진실, 래미안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9 스테어스 아트페어, 영무예 다음 (대구) 통일기원 현대 조각전, 오두산 통일전망대 (경기) 表現制御, 갤러리 코사(서울) 아시아프, DDP,(서울) 소통과 비전;, 갤러리 누리 (고양) 고양 국제아트페어 초대 청년 작가전, 꽃박람회 전시관 (고양) 흙과 사람들, MGFS100 (서울) BLUE CLAY, 코사 갤러리 (서울) 2018 파주 조각가협회 창립전, 갤러리 더 차이(파주) 고양 미협전 화합과 치유,(고양) 강원환경 설치미술 초대작가전, (백락사) 아시아프, DDP,(서울) 表現制御, 갤러리 코사(서울) 15개의 정체성, 써포먼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