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함시현 작가정보
Type :Mixed media on Paper
Size :27 x 39 cm
Framed :YES
Year :2020
스크래치가 주는 질감과 드러나는 색. 빛과 사물과 공간이 서로 부딪치면서 존재가 드러난다. 창문을 통해 한 공간 속으로 빛이 들어오고, 공간 속의 흐름과 공기가 나에게 정서를 일으켰다. 빛이 주는 색감은 각자의 삶의 측면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객관적인 관점으로 판단하지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느껴보자.written by artist 함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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