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이번 작업은 그동안 작업했던 부적 작업의 연장선입니다. 그동안 작가의 이상향으로 그려 졌던 청산의 내력을 실제 존재하는 <무당내력>이라는 책의 형식을 빌려 글과 그림으로 풀어 냈습니다. 실제 <무당내력>이라는 책은 무당의 내력을 적어낸 책으로 무당이라는 존재가 근 본없이 나타난 것이 아니며 내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기록하기 위해 제작된 책입니다. 작자 와 연대는 알려진바가 없으며 한말의 작품이라고 추측되고, 일제강점기의에 경성제국대학 의 교수로 있던 아키바의 수집품이라 여겨집니다. <무당내력>의 양식을 빌려온 이유는 청산 은 제 이상향이자 미래라면, <무당내력>은 말 그대로 청산의 내력, 즉 청산의 과거와 현재를 풀어냈을 때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양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목의 <무당내력> 도 무당의 한자만 ‘언덕 무’, ‘엿보다 당’으로 치환해 ‘청산의 내력을 엿보다’라는 뜻으로 바꿨습니다.
2017 이화여자대학교 프라임사업 <딴짓展> - 참가
2018 대학연합전시 <기질展> - 기획/참가
2018 이화여자대학교 프라임사업 <변태적미감展> - 참가
2019 이화여자대학교 개교기념전시 <메이데이展> - 참가
2019 이화여자대학교 기획전시 <흠展> -참가
2020 아시아프 영아티스트 - 참가
2020 청년미술대전 -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