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머리 형상을 통해서 현대인들의 ‘모방심리-따라하기'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보물을 찾아 바쁘게 움직이는 앵무새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습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도시에서 여유와 쉼의 공간으로써 공원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인공적일지라도 잘 갖추어진 공원은 충분히 자연을 느낄 수 있고 휴식공간으로 경험을 주고 있는지, 현대인들이 느끼는 공원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written by artist 진영(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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