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습관이나 버릇들은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이 된다. 손톱이나 연필 따위를 물어뜯고,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는 등, 사소한 버릇과 습관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습관 연작은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취하는 행위들을 포함한다.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하고 사소한 부분들을 통해 잠시나마 곁에 있는 누군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
written by artist 윤석문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2018 ‘Cm x Mental Hertz’ - 지구발전오라,광주 <그룹전 및 기타> 2020 ‘오월이 온다’ - 양림미술관,광주 2019 ‘설한풍정’ - 롯데갤러리,광주 ‘ARTKIKA’ - 주안미술관,광주 ‘묘수’ 레지던스 결과보고전 - 대인시장,광주 ‘바톤터치’ 릴레이 드로잉 프로젝트 - 제부도아트파크,경기 ‘광주의 빛1’ - 갤러리S,광주 ‘Fly Piggy, Fly! 신년기획전 - 신세계갤러리,광주 2018 Art at Home II ‘예술이 가득한 집’ - 신세계갤러리,광주 ‘아트광주:18 영아티스트 페스티벌’ -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국내외예술가교류전’ - 무등갤러리,광주 ‘Another Trip’ - 갤러리27번가,광주 2017 ‘Art sale festa NOMA+JEAN’ - 롯데갤러리,광주 청년작가초대전 ‘시간+관계=우리’ - 다산미술관,전남 <레지던시> 2019 대인예술곳간 “묘수”레지던스 입주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