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재료를 바르고 말리고 굳히는 과정에서 불규칙한 선의 흔적을 보여주는 과정으로 작업을 진행하였다 무의식에 몸을 맡겨 선을 긋다보면, 보다 단순해지면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게 되는 무념무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러한 행위들이 머리 속의 모든 잡념들을 지워지게 하기도 한다. 과거의 기억을 자유로운 선으로 형상화하였다.
written by artist 허수경
1987 성신여대 예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B.F.A Sungshin University, Oriental painting 1989 성신여대 예술대학 동양화과 대학원 졸업 M.F.A Sungshin University, Oriental painting 2024 re-trace (히든엠 갤러리 서울) 화랑미술제 (서울 코엑스) PLAS (서울 코엑스) BAMA BUSAN (부산 벡스코) 2023 화랑미술제 (서울 코엑스) PLAS (서울 코엑스) PLAS호텔아트페어 (JW메리어트호텔) 2022 기억의 흔적 개인전 (히든엠 갤러리 서울) 프리미어아트페어 (웨스틴조선 서울) 어반 브레이크 (서울 코엑스) 울산아트페어 (UECO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조형아트페어 (서울 코엑스) BAMA BUSAN (부산 벡스코) 서울호텔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블루아트페어 (웨스틴조선 부산) 2021 ASYAAF & Hidden Artists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BAMA in GRAND JOSUN (해운대 그랜드조선 부산) 뱅크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아호텔아트페어서울 (나인트리프리미어호텔 ) 대전국제아트쇼 (대전 골든하이컨벤션) 2020 ASYAAF & Hidden Artists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K Auction (케이옥션 서울) 2019 ASYAAF & Hidden Artists (DDP 디자인둘레길) 2016 ASYAAF & Hidden Artists (DDP 디자인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