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풀과 꽃, 자연 등을 통해 과거를 반추하며 현재의 소중함을 수채화로 풀어낸 작가의 작품은 봄과 여름의 계절을 담고 있는 듯 한 느낌을 준다. 투명한 성질을 갖는 수채화의 특성과는 반대로 높은 채도의 대비를 이용한 색면의 활용은 작가만의 독특한 수채화 방식이다. 봄의 따뜻함과 여름의 싱그러움을 품은 작가의 작품은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written by ARTISTY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을 이겨내듯 당당한 맨드라미... 주위의 복잡한 풀숲들을 저리로 밀어내고 자기 목소리를 낸다
written by artist 유정란
부스전포함 6회의 개인전 2인전및4인전 각1회 단체전및협회전 102회 대한민국미술대전,목우전 입선 대한민국수채화대전 특별상등 총18회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