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사람마다 시간은 다르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나이를 얼마나 먹었는지에 살아가는 환경이 어떤지에 따라 각자 흘러가는 시간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작가는 주로 자신의 추억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이라는 추상적이고 형체가 없는 소재를 공간으로 재구성을 한다.겹겹이 쌓아 올린 시간의 형체는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작가의 최근 작품은 예전의 형체가 없는 소재에서 벗어나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다루고 있다. 어찌 보면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풍경에서 간과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Translate• 경계가 되는 커튼 : '벗어나고 싶은 심리'로서의 커튼 뒤 풍경은 감정과 현실, 혹은 안과 밖을 가로막는 레이어가 되어 화면에 레이어드된 아득함을 더해준다. 투명하게 겹쳐진 커튼이 완전히 사라지지도, 그렇다고 완전히 드러나지도 않은 그 경계에서 마음에 깊은 잔상을 남긴다.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서양화전공 졸업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회화학과 졸업
* 개인전
2014.05 '첫 번째 개인전 : 시공간의 동시다발성' 갤러리 이즈, 서울)
2012.02 '이분의 일 개인전 : 순간시리즈' 아르페이스 엔 갤러리, 서울)
2011.12 '영 번째 개인전 : 순간시리즈' 갤러리 더 페이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