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팝 아티스트들은 대중성과 상업성, 자본주의를 하나의 기호로 표상한 팝아트와는 달리 삶과 죽음의 미학 애수적인 감성, 괴기스러움과 에로티시즘 등의 표현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작가 역시 이러한 네오팝의 전형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90-00년대 재패니메이션에서 흔하게 보여지는 미소녀의 캐릭터를 소재로 작업 한다. 순수예술과 서브컬처의 조합이 만들어낸 특이점이 작품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written by ARTISTY
웃자
written by artist 창공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