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Wooye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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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연 풍경 대신 인간이 만든 건축물이나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는다. 이 구조들은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배경과 구분으로만 이루어진다. 그리고 어떤 작품에서는 구분조차 되지 않는다. 희미하게 표현된 풍경들은 추상적인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는 전작들에서 오는 미니멀리즘에 대한 연구나 색면추상에서 기인한다.


written by ARTISTY, ⓒ ARTISTY Inc.
그림책 ‘강너머 숲에서 소리가 울려옵니다’ 출간, 2019, 반달
그림책 ‘빌린 책을 돌려주러 갑니다’ 출간, 2014, 반달
EMPORIUM/A New Common Sense Of Space, 2009, 
레오나르도 다빈치 뮤지엄, 밀라노
길 위에서, 2008, 제7회 광주 비엔날레
우발적 커뮤니티, 2007, 갤러리27, 의왕
이상한 나침반, 2007, 갤러리 눈, 서울
개인전, Come Quick Danger_여기 이 곳을 보라, 2007, 
브레인팩토리, 서울
휘경동 안녕리(이우연, 원동화2인전), 2007, 175갤러리, 서울
새폴더 만들기 신진작가 선정, 2006, 대안공간 풀, 서울
개인전, Untitled Material, 2004, 신한갤러리, 서울
재능을 꽃피우자, 2003, K-Arts 중정, 서울
개인전, OO 폭력, 2001, 갤러리126, K-Arts, 서울

2003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졸업
이전에 했던 설치작업은 작가 자신과 사람들의 굳어진 생활 속 관습을 발견하고 그 행동의 근원적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대개 부정적인 행동과 역사적으로 뿌리깊이 박혀있는 천박함과 이기적인 행태들에 연민을 느끼고 추적해보자는 의도 안에서 작업이 진행되었다. 부서지기 쉬운 재료들을 사용하여 공격적이지만 갸냘픈 외형을 가진 구조물을 만들었다. 작은 폭력들과 전쟁에 관한 자료를 보고 느낀 에피소드로 작업을 하기도 했다. 
  최근 시작한 회화작업은 개인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존재이유에 대한 물음에서 비롯된 이전 작업들과 연결되는 것으로, 주변의 구조물이나 오래전 지면의 움직임처럼 한 개인과 관계가 없을 것 같지만 연결되어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이다. 아득하게 먼 과거에 일어났던 거대한 아우성이 현재 이 곳으로 전하는 거의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파장과 이미 하나의 풍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과거에서 현재로의 흐름 선상에 있는 길 위의 구조물들을 개인의 정체성과 연관짓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wooyeonlee.egloos.com
Wooyeon, Lee
Acrylic on Etc, 2020
50 x 60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Etc, 2020
50 x 60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Etc, 2020
45.5 x 69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Canvas, 2020
53 x 65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Canvas, 2020
91 x 72.7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Canvas, 2020
80 x 65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Paper, 2020
40 x 50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Canvas, 2019
60.5 x 72.7 cm
₩1,500,000
Wooyeon, Lee
Acrylic on Paper, 2019
40 x 50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Etc, 2018
36.5 x 54 cm
NOT FOR SALE
Wooyeon, Lee
Acrylic on Canvas, 2018
72 x 91 cm
NOT FOR SALE
Wooyeon, Lee
Mixed media on Etc, 2017
13.5 x 19 cm
₩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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