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Y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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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ist :gahong 작가정보

  • Type :Ink on Paper

  • Size :90 x 116 cm

  • Framed :NO

  • Yea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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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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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Y Curator's Note
꽃은 만개 했을 때 가장 아름답지만 곧 죽음이 가까이 있음을 암시한다. 꽃이 지고 그 꽃잎이 떨어질 운명이 다가올 때를 알고 있기에 화려하게 피어 있는 꽃을 보고 있으면 슬퍼지기도 한다. 젊음이라는 것도 그럴 것이다. 작가는 꽃과 여인을 화면에 배치시켜 이런 멜랑꼴리한 감정을 이끌어 낸다.

written by ARTISTY
Artist's Note
뒤엉켜 꿈틀대던 꽃줄기들.

written by artist gahong
Artist's Information

gahong
No Exhibitio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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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hong
Acrylic on Canvas, 2015
30 x 30 cm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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