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자신만의 조형적인 언어를 표현하는 윤서영작가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미술교육을 받았다. 자유롭고 추상적인 표현들이 가능했던 환경에서 다양한 매체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작품들의 주제는 주로 '자아'이다. 그녀의 작품은 현실의 사물을 예술적 환상으로 대체하는 독특한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끝없이 솟아나는 직흥적이고 예술적인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작업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앞으로는 추상적인 요소를 가져간 인물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written by ARTISTY
유화물감통 밑에 가라앉아 있는 물감 찌꺼기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물과 같은 찌꺼기로도 그림을 그려놓으니 예쁘지 않나요?
written by artist 윤서영
UC 버클리 순수미술 및 심리학 전공 Kala Annual Show 그룹전 (2016) UC 버클리 미술과 졸업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