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벽면에 내키는대로 물감을 바르고 뿌려 형상화된 "낙서"다. 몰래 하는 일이면 더 재밌겠으나 .... 캔버스위에 모델링페스트와 모래, 마사등을 이용한 텍스쳐를 입히고, 그위에 아크릴물감을 가벼운 맘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본것이다. 별의미가 없음 어떠랴? Fun하게 놀아본들 어떠랴... 가볍게 시작하여 약간의 형상의 미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통해 비정형화로 맘을 풀어헤쳐본다.
written by artist 조엔
No Exhibition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