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인간의 삶을 자연에 빗대어 작품에 투영한다. 숲 속 배경안에 어우러진 여성의 모습은 작가 자신이자 우리 모두의 모습일 수 있다. 작가는 자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과정이 존재하듯이 인간의 삶 안에서도 무수히 많은 과정이 있음을 드러내며 인간 내면을 관조하 듯 자연을 관찰한다. 작품 전반적으로 나타난 동화적 표현과 따뜻한 주조색은 치유와 행복이라는 작가의 작업적 명제를 잘 드러낸다.
written by ARTISTY
한 낮에 넓은 들판에 햇빛이 환하게 비치면 그 모습이야 말로 하루 중 들판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일 것이다. 햇살과 바람을 느끼고 작은 꽃들의 부름에 귀 기울여 보면, 우리는 진진한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written by artist Sue
2017 갤러리 로코코 단체전 2016 3X5 삼삼오오 in 갤러리 가나아트스페이스 (11.2-7) 35th graduation exhibition 11.15-27 in 경주 예술의전당 세민에스요양병원 갤러리 단체전 2015 37th 모색 회원전 in 서라벌 문화회관 2014 36th 모색 회원전 2013 Greet eachother in 일본 이즈하라 교류센터 (2013.12.22-24) THE YOUNGEST (2013.12.16-20) 35th 모색 회원전 2011 KASF 아트 페스티벌 What is your name? in SET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