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인물은 감정표현의 가장 중요한 매개체인 얼굴이 거세되어 있다. 하지만 몸짓과 인물이 놓여 있는 상황 그리고 색채로 그 거세된 표현을 대신한다. 작가가 표현하는 불안한 감정과 감각의 직접적인 표현이며 선, 형태, 색채 등은 그것의 표현 가능성만을 위한다. 이는 작가 스스로 작품을 통해 타자화 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자신을 바라 볼 수 있게 이끈다.
written by ARTISTY
불완전한 사람들, 우리.
written by artist 아은 (AEUN)
개인전 2019 섬, 서진 아트 스페이스, 서울 2019 섬, JDC문화공간 안뜰 전시장, 제주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선정작가 결과보고 개인전) 2019 일상적 사유, 파비욘드 갤러리, 서울 2018 표정 없는 사람들, 갤러리 스페이스 도, 서울 그룹전 2019 SEEA, 성남 아트 센터 808 갤러리, 성남 2019 New Thinking New Art, 리서울 갤러리, 서울 2018 지워진 초상, 얼킨 갤러리, 서울 2018 인간과 존재 사이, 갤러리 COSO, 서울 레지던시 2019 E.LAND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