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하며 창조해낸 캐릭터 포츈피쉬는 작가 자신의 예술적 담론의 언어로 활용한다. 슬쩍 미소를 짓고 있는 포츈피쉬는 작품 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작가의 페르소나의 역할을 하며 행운의 상징을 뜻하기도 한다.
written by ARTISTY
반복되는 드로잉선은 삶의 일상을 의미한다. 반복된 삶의 흔적들은 나를 만들고 완성시킨다. 행운은 결국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훈련,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되뇌이며 만든 작업.
written by artist 안수지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일러스트미디어디자인학과 석사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