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기억들이 생생하다면 아마 숨쉴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살아갈 수 있는거라고 위로를 했다. 나는 망각의 동물이고 그래서 머릿속에서 조금씩 흐려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숨 좀 쉰다.
written by artist 윤미내
아트페스타 서울 SETEC 세텍_ 2024 문래아트페어 MOAF_ 2024 MBN 대국민 미술작가 서바이벌 오디션 <화100>프로그램 출연_ 2024 Crying Flower 개인展 [alexroom]_ 2019 Blooming Flower 개인展 [7place]_ 2017 각종 그룹展 참여_ 2004~2016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_ 2000~2004